착한아이 증후군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착한아이 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종종 부모님들은 착한아이가 되라 말을합니다 이러한 말들을 심하게 아이에게 강요할 경우 아이는 착한아이 콤플렉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착한아이를 연기하는 착한아이 증후군의 유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모가 아이에게 착한아이와 나쁜아이 이렇게 이분법적인 양육태도를 보일 경우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착한 아이로 연기를 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아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은 물론 자기주장이나 능동성이 결여된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착한아이 증후군 유형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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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충동을 싫어하는 순종적인 아이를 뜻합니다.이런 아이들의 경우 부모님이 항상 어떤 조건을 내걸며,착하다고 칭찬을 해주었기 때문에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게 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 일이 잘못될 때 자신이 아닌 남을 탓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착한아이 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친구들을 사귀기가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착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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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착한아이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바지런하고 눈치가 빨라 척척해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이런 아이는 아이다운 모습을 갖지 못하게 되고, 마음 속으로는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고 적의를 품게된다고 합니다

만약, 자녀가 어리광을 부리지 않는 다면, 양육태도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어른 스러워 보여도 착한아지 증후군이 아닌지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불안감에 시달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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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혹은 상대의 마음을 자신에게 집중시키기 위해 상대방에 맞춰 착한 일을 하는 아이의 경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은 버리고, 타인이 원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 속으로는 늘 상대방의 미움을 받을까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이럴땐 착한아이가 되는 것이 행복과 성공의 조건이라고 가르치는 것은 금물이라고 하네요

자신의 의견을 포기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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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를 연기하는 아이의 경우 모든 일에서 상대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부당한 대접을 받게 될까 두려워 자신의 의견을 포기하는데요.이럴 경우 불만은 쌓여가고, 반항을 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심리적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런아이들의 경우 상황을 왜곡되게 이해하게 되며, 항상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착한아이 증후군은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