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 퇴치 법 적을 알면 백전 백승

노래기 퇴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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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기(millipedes) 노래기강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 머리에 짧은 더듬이가 있고 눈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건조 및 빛을 싫어하며 습도가 높은 야간에 주로 활동하지만 습한 곳에서는 낮에도 활동한다

 

행동은 민첩하지 못하며 천적도 별로 없다 대략 7회 이상의 탈피를 거쳐 성충으로 되는데 성숙하기까지는 1년 걸리는 것도 있지만 수년 걸리는 종도 있다

 

노래기는 몸길이가 2~28mm, 몸의 마디수는 11~60개 이상의 긴 지네 같은 벌레이며 몸통이 원통형 같은 것도 있는 잘 알려진 벌레도 아닌데 세계에 약 1만여 종이 있다고 한다

 

지네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지네는 체절마다 한 쌍의 다리가 있는데 노래기에는 체절 당 두쌍의 다리가 달려있으며 노래기는 보통 부식질을 영양분으로 살아가고 식물 유체의 분해자로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산속의 낙엽, 밭, 숲속의 부식물이 퇴적되고 적당히 습기가 있는 곳에서 서식하며 두운 동굴 안에도 살고 있다 동굴 생물상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고 있다

 

징그럽게 생긴 벌레이지만 의외로 역할이 있는 벌레로 바퀴벌레와는 다르다 주로 부식질을 먹고살고 소화 흡수율이 낮아 분비물에 유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나오기 때문에 땅을 걸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집에 노래기가 있다면 집의 환경이 습하다는 뜻이고 썪은 채소류게 기주 하기 때문에 부패한 음식이 있는지 주변을 우선 살펴본다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는 숨어있고 장마나 폭우가 내리면 실내에 기거한다

 

쏘거나 물지는 못하고 식품에 해를 입히지 않으며 잎이 많은 식물에게 약간의 해를 입히며 심한 악취를 풍긴다 노래기의 분비물은 독성이 매우 강한데 지렁이나 무척추동물들은 이 독성에 접촉하면 죽을 정도로 강하다

 

불유쾌한 동작을 하고 눈에 띄어서 불쾌감을 주는 것 외에는 해가 없으며 오히려 토양을 좋게 하는 이로운 곤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노래기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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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수에 따라 외부의 날씨나 기상 혹은 주변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침입할 가능성이 있다 특별히 예방책을 마련할 필요는 없으나 출입문의 유격을 점검하여 문풍지 등으로 틈을 막는 노력과 샷시의 통수 구멍을 막는 것, 인터넷선의 진출입선의 틈, 보일러 배관이나 배관들의 들고나는 틈을 막는 물리적인 조치로 예방할 수 있다

 

노래기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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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발견되는 한 두 개체라면 물리적인 제거나 에어로졸타입의 살충제의 사용이면 무난하다 건물의 구조적인 문제나 지속적인 침입이 있다면 도포용 살충제나 잔효성이 있는 분무형 살충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도포용 살충제는 잔효성이 긴 반면 시공의 난이도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으나 제대로 사용이 되면 상당 기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화분의 흙속이나 받침대의 밑과 같이 습기가 보존되는 구조물의 밑 등에도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노래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을 찾아서 살충제를 발포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이 노래기들이 살고있는 곳을 발견하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니 노래기가 들어온만한 입구에 미리 약을 발라놓는 것이 좋고 집안을 너무 습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좋다

 

노래기는 습한 냉장고 밑이나 장판 밑, 화장실 등에서 발견되며 집안을 쾌적하고 습하지 않게 유지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종종 가동하고 에어컨을 틀어서 습기가 없도록 유지한다

 

노래기는 몸에서 아주 악취가 나지만 천적이 없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퀴벌레약이나 모기약 같은 걸로는 아무리 뿌려봤자 잘 죽지 않는다

농가에서 사용되는 농약은 효과가 있지만 도시에서는 구할 수도 없고 사용할수도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위에서도 알아본 도포용 살충제나 잔효성이 있는 분무형 살충제를 사용해서 모래기 퇴치하면 효과가 있다

 

홀애비냄새는 왜 날까 없애는 방법은